일상의 변두리에서

일상의 변두리에서

  • 분류 전체보기 (183) N
    • 외가의글 (47)
    • 여정의끝에서 (111) N
    • 영남대로 (1)
  • 홈
  • 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일상의 변두리에서

컨텐츠 검색

태그

금샘 광안대교 부채바위 용바위 천성산 암남공원 원효봉 구시폭포 해운대 금강폭포 신불산 범어사 남항대교 영축산 금정산 무명암 비로봉 3망루 상계봉 원효암

최근글

  • 서울
  • 부산 산복도로 야경 코스(망양로_천마로)
  • 낙동강 하류에 사는 새들
  • 구포다리 노을 - 낙동강변 산책(금곡_화명_덕천)

댓글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 별 말씀을 ^^
  • 좋은 글 잘봤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놀러올게요 :)
  • 감사합니다. 예전에, 아주 오래전 직장 다닐 때 저도 전산 개발자 부터 ⋯

공지사항

아카이브

  • 2023/01
  • 2022/12
  • 2022/11
  • 2022/10
  • 2022/09

무명암(1)

  • 흐릿하고 모호한 - 금정산 마애부도를 찾아서

    마애부도란 ... 절에 있는 부도탑은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고승의 사리를 봉안한 사리탑 말이지요! 재약산 표충사에 가면 한계동천에서 내려오는 길가에 효봉대선사 사리탑은 한번 보신 분은 참으로 멋지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름나지 않은 선사나 우리가 처사(청신남)나 보살(청신녀)이라 부르는 일반 재가 신도들이 사리가 나온다면 어찌할까요? 제법 큰 절 같으면 부도탑을 만들겠지만 아주 작은 절이나 일반인 들은 비용 관계상 제작하기가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큰 바위에 구멍을 뚫어 사리같은 부장물을 넣고 부처 모양의 도형이나 불교에 관련된 기호와 명문을 쓰고 사리공을 막아 높은 덕을 기리게 됩니다. 마치 일반인들이 묘를 만들고 선조를 기리는 것과 비슷한 의미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렇습니다..

    2019.10.06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