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포 개항길 주변

2022. 11. 26. 20:32여정의끝에서

지난 9월 중도 실패했던 부산포 개항길 산책을 계획합니다. 부산포 개항길만 돌기에는 조금 짧은 감이 있어 초량 일본식 가옥을 돌아보고 좌천역 쪽으로 와서 부산포 개항길을 걷고 내려가는 길에 호랭이 어슬렁 길을 돌아보며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지하철 초량역에서 내려 수정동 일본식 가옥 앞으로 왔습니다

 

들어가서 한번 돌아 보려고 했더니만 신발장이 꽉 찰 정도로 방문객이 많습니다.  몸을 부대껴 가면서 구경할 정도는 아니라 평일 여유가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빨간 열매가 예쁜 먼나무 

 

수정터널 진입로 아래를 지나 

 

좌천동굴로 왔습니다

 

좌천동굴을 지나  

왕길지 기념관

 

맞은편 정오연 생가터 

 

 

 

100년이 넘은 건물 

  

복원한 일신여학교 건물 

 

 

맞은편 벽  독립선언문 

 

많은 분들의 독립운동이 기록되어 있으나 33인만 기록하고

 

부산포 개항 기념관 지나고

 

경사형 엘리베이트를 타고 

 

두번째 엘리베이터 옆 계단 

 

 

두번째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만나는 조형물... 맨 좌측 병졸은 반대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증산공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남아 있는 왜성 일부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부산내항 ... 건물들 때문에 경관이 많이 가립니다   

  

장산쪽 방향... 역시 문현 금융 빌딩 때문에 경관이 가립니다

 

동구 도서관 앞에서 범일동 범천동의 경관 

  

도서관 담벼락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이중섭 전망대에 와서 건너편 호천 마을 쪽.  원래는 이중섭의 일본인 처 미찌꼬가 남편을 기다리던 곳이라 미찌꼬 전망대라 불렀는 데 일본과 사이가 나빠지면서 이중섭 전망대로 바뀐 것 같습니다.  

 

 

 

이중섭전망대에서 호랭이 어슬렁 길 중간쯤 극장 이야기길에 도착해서 옛날 영화와 사라진 극장들의 얘기를 읽어 봅니다

 

범일골목시장으로 내려갑니다

 

범일골목시장 간판 맞은편 

 

 

새로운 건물로 모습이 바뀐 옛 보림극장터 

 

동천으로 연결되는 호천(범내)  동구에서는 왜 아직 정비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렵겠지만 정비가 빠를수록 좋을 것 같습니다   

  

 

재개발될 곳이라 건물이 다 허물어졌습니다.  추억의 빵집도 사라져 버리고 없습니다. 내가 알고 있던 것 또 하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어스럼이 내리는 현대 아파트 앞에서 산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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